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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함께살기] 서툴러도 괜찮아- 우리 아이 셀프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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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미용의 중요성과 필수품
강아지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주인이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요.
매일 강아지를 만지고 직접 손질하면서 질병이나 피부병을 미리 찾아주고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털을 다듬고 빗질하기, 목욕시키기, 귀 청소, 눈/귀/발톱 손질 등을 그루밍(grooming)이라고 하고,
이 과정에서의 스킨십을 통해 주인과의 유대감도 만들어진다고 해요.

미용에 맡겨진 강아지의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도 있고, 미용을 하기 전까지 귀나 항문 주변에 털이 자라 위생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 경우 털이 자라는 중간에 부분 미용을 해주거나, 서툴더라도 셀프 미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서툰 솜씨지만 우리 아이들은 주인분의 손길을 분명 더 편하게 생각할 거예요.
그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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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강아지 털을 빗어주세요.
털이 더러워졌다면 목욕을 통해 더러움을 제거한 뒤 충분한 드라이를 해줍니다.
강아지 목에서부터 아래쪽을 따라 내려가며 빗어주고 허리와 배꼽 주변은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주의합니다.
장모 견종은 빗을 이용하고 단모 견종은 작은 슬리커를 이용해 빗어줍니다.

Check
1. 털을 빗질하면 털에 흐르는 기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빗질할 때는 강아지가 빗질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칭찬과 보상을 해주면서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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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가위컷(시저링) 또는 이발기 미용
빗질을 한 후 정리가 되지 않는 뭉친 털은 가위로 잘라준 후 이발기나 가위를 통해 천천히 미용을 시작합니다. 이발기는 일직선으로 세워서 밀지 않고
비스듬히 잡고 밀어야 하며, 늘어진 피부는 한쪽 손으로 잡아주고 펴주면서 밀어야 털이 잘 깎인답니다. 피부에 닿지 않게 세게 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강아지 미용 스트레스를 줄이는 미용 순서는 등 > 뒷다리 > 앞다리 > 엉덩이 > 머리 > 얼굴 순으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미용을 해주기보다는 몸은 이발기를 이용하고 발바닥이나 항문, 얼굴 등 예민하거나 스타일이 중요한 부분만 따로 가위로 다듬어 주시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요. 또 손가락이나 빗 등을 이용해 미리 자를 부위를 손으로 잡아두고 가위질을 하시면 더 안전하게 미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Check
1. 뭉친 털은 오래 두면 세균이 번식하여 피부가 감열 될 수 있으니 자주 살펴주고, 가위로 잘라주어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2. 이발기를 오래 사용하면 날이 뜨거워질 수 있으므로 날을 자주 식혀주며 여러 번에 나누어 미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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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목욕 및 드라이
목욕을 통해 몸의 남은 털을 정리해주세요. 미용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이니 드라이를 해주시기 전 드라이 타월을 통해 물기를 빠르게 말려주는 것도 중요해요.
충분히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로 꼼꼼히 몸을 말려주세요. 목욕 후 귓속의 물기를 제거해주기 위해 귀청소 및 귀털제거를 해주고, 마무리로 발톱을 깍아주세요.
처음 미용을 할때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서툴러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수 있어요.
충분한 간식을 통해 보상을 주시고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주세요.
미용을 하고 난 뒤에는 허전한 털로 인해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편한 옷을 입혀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Check
1. 목욕 후에는 미용하면서 드러나지 않은 털들이 삐뚤빼뚤 다시 보이실거예요.
2. 완벽하지 않은 것도 셀프미용의 매력이니 첫 날에 완벽하게 하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조금씩 다듬어주시면 강아지의 스트레스도 덜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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